2021년 8월 26일 힐스테이트 퍼스트 오피스텔의 입주자 모집공고가 공고되었습니다. 청약일은 8월 30일 ~ 31일 이틀간이며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에서 진행됩니다.
1. 사업개요
- 위치 :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3-1번지 일원
- 모델하우스 : 대전 유성구 용계동 667-9
- 세대수 : 433실(1세대 제외 모두 84타입의 오피스텔)
- 규모 : 지하3층 ~ 지상 10층
- 입주예정일 : 2023년 1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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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치도
-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3-1번지 일원에 10층규모로 지어지는 오피스텔로 도안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대전 2호선 트램역이 인근에 예정되어있으며, 도안대로 혹은 옥녀봉지하차도를 통해 둔산동으로 출퇴근하기도 좋은 위치입니다.
3. 주변시세분석
인근 아파트 국평 최고가는 금호 어울림 하트 7.5억, 아이파크 시티2차 11억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의 인근 시세는 아이파크시티 2단지가 11억을 돌파하며 최고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옥녀봉 터널과 갑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그리고 정남향의 설계에 2호선 트램이 예정되어있어 11억을 돌파한 것으로 보이며, 인근의 도안어울림하트는 최고가 7.5억을 기록했습니다.
인근 시세와 주변 여건을 보았을 때 5억중반의 분양가는 실수요자 혹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입니다. 투기과열지역의 오피스텔이지만 대전에서 가장 대규모의 택지로 형성된 신도시고 대전의 가장 상급지인 둔산동에 재개발 재건축을 통한 신축아파트가 들어서기에 어려운 점을 보았을 때는 도안신도시가 향후 대전의 강남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조심스례 예측해봅니다. 서울 강남개발이 시작될 당시에는 4대문 밖의 신도시에 불과햇으나 관공서, 일자리가 집중되며 거주여건 또한 최고가 되었습니다.
4. 아쉬운 점
최고층 10층에 적은 세대수의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오피스텔 433실 만으로 구성되어있는 작은 단지입니다. 주변이 아직 개발중인 상황이어서 고층일 경우 우수한 전망도 예상되지만, 최고층수가 10층에 불과한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또한 오피스텔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일명 "닭장배치"가 되었습니다. 아파트에서 선호되는 4베이 구조는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정남향의 배치지만 거실을 제외하고는 햇볕이 잘 들지는 의문입니다.
그나마 84A타입(154실)의 거실이 남향인 배치이고 84E타입(72실)이 3베이 구조를 하고있어 신혼부부 등에게 실거주하기엔 양호한 구조로 보입니다. 일부 평형은 북향배치를 하고 있는 평형도 있으니 청약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