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우천으로 인해 일부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어 리그일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9월 26일 KBO는 2021시즌에 우천과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잔여경기의 일정을 발표했고 잔여경기는 10월 9일 토요일부터 시작해서 10월 30일날 리그가 종료되는 일정으로 공개되었습니다.
2021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발표
2021 KBO 잔여경기 일정이 9.26일 발표되었습니다. 우천 등으로 취소된 경기들의 일정인데요, 아직 각 구단 홈페이지에도 등록되지 않은 따끈한 일정입니다. 10.8일까지는 기존 편성 내용을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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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DH포함 6경기 중 4경기가 취소돼
9월 29일 기아와 NC의 DH를 포함해 6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 중 4경기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잔여경기 일정 발표와 함께 공개된 예비일에 진행됩니다. 취소된 경기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장 | 9월 29일 취소된 경기 | 예비일 |
| 잠실 | 롯데 VS LG | 10월 25일 월요일 |
| 대구 | SSG VS 삼성 | 10월 24일 일요일 |
| 대전 | 키움 VS 한화 | 10월 25일 월요일 |
| 창원 | 기아 VS NC | 10월 25일 월요일 |
9월 29일 취소된 경기는 공교롭게도 3경기가 10월 25일 월요일에 진행이 됩니다. 빨리 퇴근하는 수요일에 야구볼생각에 들떳던 야구팬들에게는 우천취소가 아쉽습니다.
예비일에도 진행하지 못하는 경기는 더블헤더로 진행이되고 더블헤더로도 진행하지 못하는 경기는 포스트시즌과 함
께 경기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런 결정은 '겨울야구'로 가지않게 하기 위한 KBO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가을이라 비가 많이 오는 것은 아니니 겨울이 오기 전에 한국시리즈가 끝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포스팅을 보시면 2021 프로야구 잔여경기를 팀별로 간단히 정리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 프로야구 잔여경기(취소경기) 일정 발표
우천으로 취소된 2021년 KBO의 경기 일정이 9월 26일 발표되었습니다. 아직 구단 홈페이지에도 등록되지 않은 따끈한 정보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0월 8일까지는 기존 편성 내용을 보시면 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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