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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BO 라이온즈파크 주류반입 규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규정은 KBO에서 안전한 경기운영을 위해 제정한 규정이며 각 팀들은 이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1. 야구장 음료반입규정
내용물과 관계없이 1L이상의 페트병 반입금지
1L이하라면, 1인당 1병에 한해 반입가능
일단 1L가 넘어가는 모든 페트병과 유리병은 술이 아니더라도 반입이 금지됩니다. 단, 1L이하의 페트병이라면 1인당 1병에 한해 반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얼린 생수는 1L가 아니더라도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월드컵 축구 경기장의 주류반입규정과 비교하자면, 월드컵 축구 경기장에서는 페트병이라도 600ml 이하의 액체만 반입이 가능하며, 이마저도 페트병의 뚜껑을 제거한 후에 반입이 가능합니다. 뚜껑이 닫혀있는 채로 그라운드로 투척될 수 있기 때문에 관중과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차원으로 이해가 됩니다.
2. 라이온즈파크 주류반입규정
6도 이하의 주류만 반입가능하며 소주는 반입불가
야구장에서 치맥은 빠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류는 6도이하의 주류만 반입이 가능하고 이마저도 야구장에서 정해준 컵에 담아서 주류반입이 가능합니다.
통에 담긴 주류는 야구장 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고 1인당 2L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소주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
3. 야구장 음식물 반입 규정
야구장은 반입제한 없다. 다만, 뜨거운국물이나 냄새나는 음식의 경우 다른 관중의 편의를 위해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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