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병원이송이 필요한 증상

응급상황에서는 빠른 판단이 중요하다. 누군가 어떤 증상을 호소하거나 통증을 호소할 때 이러한 상황이 응급인지 아닌지 판단을 잘 하여야 위험한 상태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아래에 해당하는 증상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즉시 병원이송이 필요한 증상

1. 급성 의식장애, 의식장애를 동반한 두부손상

큰소리로 불러도 반응이 약하거나 전혀 없다. 

묻는 말에 횡설수설한다. 

2. 호흡곤란

환자가 숨을 쉬지 않는다. 

호흡할 때 '색색'하는 소리가 들린다.

호흡수가 1분에 40회 이상 또는 10번 이하

헐떡이는 호흡

 

3. 심한 출혈, 지혈이 안되는 출혈

외상으로 선홍색의 피가 뿜어나오듯 출혈된다. 

 

4. 핏기없는 얼굴, 파랗게 변한 입술

얼굴빛이 새파랗고 식은땀이 난다.

팔다리가 차다.

의식이 몽롱하다. 

 

5.객혈, 하혈, 혈변, 혈뇨 등

작은 양이라도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선명한 붉은색이 아니고 커피같은 갈색도 주의해야 한다. 

 

6. 심한 설사

혈변이나 발열을 동반하는 설사인 경우 

심한 설사는 탈수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7. 40℃이상의 고열

40℃이상이 아니더라도 38℃이상의 열이 3일 이상 지속된다

미열이 4일이상 지속된다.

 

 

8. 불규칙적인 맥박

정상 맥박수치는 1분에 60~80회이다.

아주 빠르거나, 느린 경우

리듬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1분에 120회 이상, 50회이하인 경우

 

9. 심한 가슴통증

조이는 듯한 통증과 호흡곤란을 동반한 가슴통증

 

10.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데도 불구하고 장시간 배뇨가 되지않는다.

나른하고 메스꺼우며 의식장애 등을 동반하는 경우

 

11. 경련

발작이 가라앉지않고 지속된다

운동마비와 의식장애를 동반한다.

 

12. 심한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발열, 의식장애를 동반한다. 

 

13. 심한 복통

객혈을 하거나 토한 물질에서 대변냄새가 난다.

 

14. 심한 체온저하

얼굴빛이 좋지 않고, 입술이 보라빛이다

식은땀이 나고 팔다리가 차가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