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삼성라이온즈 우승 경우의 수(10.28 KT DH1 업데이트)
매일 경기종료 후 업데이트 됩니다.
10.28 KT-NC DH1 업데이트(결과 : 무승부)
삼성 결과 | 삼성 승률 | KT 우승 경우의 수(승률) |
2승0패 | 0.570 | 없음 |
1승1무 | 0.567 | 3승 0패(0.570) |
0승 무 | 0.563 | 3승 0패(0.570) |
1승1패 | 0.562 | 3승 0패(0.570) 2승 1무(0.567) 1승 2무(0.563) |
1패1무 | 0.559 | 3승 0패(0.570) 2승 1무(0.567) 1승 2무(0.563) 2승 1패(0.562) 0승 3무(0.560) |
0승2패 | 0.555 | 사실상 우승 (0승 3패시 삼성우승) |
10.24 경기종료 후
삼성라이온즈가 에이스 뷰캐넌을 선발등판 시켰지만, 뷰캐넌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홈 최종전에서 승리했다면 좋았겠지만 에이스 뷰캐넌을 내고도 무승부에 그친 것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그나마 무승부도 무득점에 그쳤던 삼성라이온즈는 8회에 들어서야 강민호의 투런홈런을 포함해서 3점을 따라잡으며 가까스로 무승부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KT위즈는 5연패를 끊으며 키움히어로즈에 승리를 거두면서 승리를 거두며 삼성라이온즈와의 승차를 줄였습니다. 10.24일 경기가 끝난 시점 삼성라이온즈는 반게임차로 KT위즈에 앞서있습니다.
10.23 경기종료 후
삼성라이온즈가 KT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리그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KT는 최근 5연패를 기록하고 있고 삼성라이온즈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2연전 스윕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남은 일정이 널널한 상태로 불펜소모와 최강 선발진을 빈틈 없이 배치할 수 있어 남은 경기에서 2승 정도는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0.23일 경기가 종료된 현재 삼성 라이온즈의 남은 경기는 4경기로 SSG, 키움, NC와 경기를 띄엄띄엄 진행합니다.
SSG(무)-키움-NC-NC
선발은 뷰캐넌-몽고메리-원태인or백정현-뷰캐넌 으로 예상되며, 연전이 없는 만큼 최채흥과 오승환이 불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문용익이나 10월초 승리요정이된 이상민 선수 또한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경험이 많은 심창민, 최지광, 우규민 선수도 여차하면 투입되어 리그 우승을 견인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에 김지찬과 김상수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김상수 선수는 최근 경기에서 중요한 때에 타점을 쓸어담아주며 타선에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1번부터 9번까지 어느 한 타선도 쉬어가는 타선이 없을 정도로 짜임새 있는 야구를 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이기 때문에 우승이 더 기대가 되는데요, KT와의 리그 우승 경우의 수를 따져보겠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뷰캐넌-몽고메리-원태인or백정현-뷰캐넌 으로 이어지는 4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남은 NC 2경기는 삼성이 NC와의 경기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줘서 남은 일정이 여유가 있어보입니다. 키움전의 몽고메리는 최채흥 보다는 몽고메리가 키움 선수들에게 생소하다는 강점이 있어 몽고메리가 등판할 예정이라는 허삼영 감독님의 설명이 있었고 NC전에는 2~3년 전에 NC전 연승 기록을 이어오던 백정현 선수가 선발등판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허삼영 감독님도 참 고민이 되시겠어요. 백정현 선수와 원태인 선수 중 한명을 선발로 골라야 하다니. 정말 어려운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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