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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은 연 1~2회 건강진단을 받는 것이다. 특히 40세 이상의 남성과, 35세 이상의 여성에게 암이 잘 생긴다고 한다. 오늘은 여러 암 중 하나인 간암의 증상과 위험인자 그리고 검사와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간암의 증상
- 우상복부와 명치 부분에 걸친 불쾌감과 중압감, 팽창감, 통증 등이 있다.
- 상복부의 둔한 통증과 팽창감
- 전신에 권태감, 피로감
- 황달
- 식욕부진과 급격한 체중 감소
- 진행되면 우상복부에 덩어리가 느껴지기도 한다
간암의 위험인자와 예방법
- 45~60세 정도의 남자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 간염·간경변증 환자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다.
- 과음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간암의 검사와 치료
- X선 촬영 등으로 쉽게 발견되지 않지만 혈액검사, 초음파 화상진단, CT촬영, 조직검사, 간동맥의 혈관조영법 등으로 상세하게 진단할 수 있다.
- 조기발견되면 절제수술이 기본이다.
- 진행되어 수술이 곤란한 경우에는 최근 간동맥에 카테터를 넣어 그곳으로 혈관을 막는 색전 물질(항암제를 병용하는 경우도 있음)을 주입시켜 암 세포로 가는 영양분을 막는 간 동맥 화학색전술(TAE)가 효과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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