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식 / / 2022. 7. 12. 11:14

짖무른 유두, 유방암일수도 있다!! 유방암의 증상, 위험인자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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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에 생긴 악성종양을 유방암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서구식 생활습관과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젊은 층에서의 유방암 발병률이 올라가고 있다고 한다. 오늘은 유방암의 증상, 위험인자와 예방법,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자. 

유방암

유방암의 증상

  • 이렇다 할 통증은 없지만 유방에 응어리가 만져진다.
  •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온다
  • 유방의 일부 피부가 우묵해지거나 유두가 수축된다
  • 유두나 그 주변이 짓무른다

유방암의 위험인자와 예방법

  • 40세 이상의 여성으로 폐경 전후에 특히 많이 보인다
  • 초경 연령이 빨랐던 사람, 출산경험이 없는 사람, 출산 횟수가 적은 사람, 출산이 늦었던 사람은 특히 주의
  • 고지방 · 고열량 식사를 피한다.
  • 월 1회 주기로 유방자가검진을 한다. 단 월경 중에는 유선이 팽창되어 응어리로 착각하기 쉬우므로 피할 것

유방암의 검사와 치료

  • 유방을 손으로 만져 응어리의 유무를 살피는 것으로 조기발견할수 있다
  • 응어리의 크기와 치료율의 관계는 1㎝ 이하는 약 95%, 1~2㎝의 경우는 약 87%, 5㎝ 이상이 되면 약 60%로, 클수록 치유율이 저하된다
  • 치료법으로는 절제수술이 기본인데, 현재는 유방 온존술도 많이 발전되어 있다.
  • 보조요법으로 방사선요법, 항암제나 호르몬제를 이용하는 화학요법을 실시한다
  • 최근에는 특정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모노크로날 항체 요법' 이라는 화학요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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