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가 쿠팡의 초대로 내한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리그 올스타와 경기에 이어 7.16일(토) 스페인의 세비야 FC와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토트넘의 베스트 11을 알아보겠습니다.
토트넘 2021-2022 베스트11
- GK 요리스
- DF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
- MF 반탄쿠르, 에메르송, 호이비에르, 세세뇽
- FW 클루셉스키, 손흥민, 케인
골키퍼
골키퍼는 가장 출전 횟수가 많은 요리스 골키퍼가 1 탑입니다. 토트넘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요리스 골키퍼는 2 시즌 동안 리그에서 각각 38경기를 소화하며 EPL 전 경기를 홀로 출장했습니다.
수비수
수비수는 K리그 올스타팀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다이어 선수를 주축으로 산체스, 데이비스가 주력입니다. 토트넘 경기를 자주 보시는 분이라면 밴 데이비스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뛰어난 오버래핑으로 순식간에 크로스를 올리고 다시 수비 위치로 내려가는 능력은 리그에서도 상위권입니다.
미드필더
미드필더에서는 에메르송, 반탄쿠르, 호이비에르, 세세뇽이 잘합니다. 세세뇽도 중간중간 올려주는 크로스가 날카롭고 반탄쿠르와 호이비에르의 중앙 점유율은 손-케라인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줍니다.
공격수
토트넘의 공격수는 EPL 최고의 콤비인 손-케 듀오입니다. 2021-2022 시즌에서는 손흥민이 35경기, 케인이 37경기를 소화했습니다. 리그의 총 경기수가 38 경기인 것을 고려하면 두 선수가 토트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의 갈림길이었던 아스널 전에서 손-케듀오가 3골을 기록하며 아스날을 5위로 밀어내 버렸습니다. 재밌는 것이 이번 시즌도 4~5위 싸움이 치열했는데 '네가 가라 챔스'를 재현해서 결국 토트넘이 4위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세비야 FC도 간신히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했는데 토트넘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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