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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거 좋아하는 우리 아이 치아건강은 괜찮을지 걱정되시죠? 영유아들도 구강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유치에 충치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 하시나요? 오늘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이들의 치아건강 관리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충치는 왜 생길까?
당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한 뒤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당이 입안의 박테리아에 의해 발효되면서 산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산은 치아의 에나멜 층을 녹이고 치아의 하부 구조를 파괴하는데 그과정에서 충치가 유발 됩니다
돌되기 전 아기의 구강관리
- 잘 때는 치아를 보호하는 침 분비가 줄어 치아에 남아 있는 우유가 장시간 치아에 접촉하므로 충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 정해진 시간에 젖 먹이기, 울 때마다 젖을 먹이지 않습니다.
- 아이가 돌이되기 전부터 컵을 사용하는 훈련을 해주어 돌쯤에는 분유병을 뗄 수 있게 합니다.
- 노리개 젖꼭지를 사용한다면 매일매일 소독해줍니다.
- 과일 주스처럼 당이 포함된 음료수를 먹을 때에는 분유병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수유 후에 거즈에 물을 적셔서 잇몸과 뺨 사이 공간, 잇몸과 잇몸 점막 부위의 우유찌꺼기를 닦아줍니다.
- 유치가 나오면 칫솔질을 시작합니다
- 칫솔질이 익숙해지도록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합니다
- 어린이용 치약을 쌀알 크기 정도 사용합니다.
- 이를 닦을 수 없을 때는 물이나 보리차 등으로 입속을 헹궈줍니다.
- 아이와 함께 식기를 같이 쓰는 것을 피합니다.
- 보호자로부터 충치균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니 보호자도 충치치료를 미리미리 받고 청결한 구강관리를 해야합니다.
우리아이 치아건강 챙기는 방법
-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어른이 이를 닦아주거나 칫솔질 감독을 해야 합니다
- 6개월에 1번씩 치과 검진을 받습니다.
- 불소가 함유된 불소 치약을 사용 합니다 (불소는 치아를 보호하고 산으로부터 치아 손상을 막아줌)
- 0~2세: 쌀알크기 정도의 치약 사용
- 3~6세: 완두콩 크기 정도의 치약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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