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식 / / 2021. 6. 16. 13:00

염색과 미용렌즈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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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과 미용렌즈는 패션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염색을 하거나, 미용렌즈를 착용하면 스타일 변신을 다양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틱한 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활용하는데 사실 건강에는 좋지 않다. 그래서 염색과 미용렌즈의 부작용을 알아볼까 한다. 

 

현대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화학 성분의 염색약은 모발과 두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머리 염색에 사용되는 화학 염료는 머리카락은 물론이고 두피에까지 침투해 모근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탈모 이외에도 두피에서 피가 나거나 물집이 생기는 등의 피부염증도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난 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염색을 하기 전 다음 내용을 알아 두면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우선 머리 염색약에 들어있는 각종 화학 물질이 피부 질환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염색하기 전 피부에 몇 방울 떨어뜨려 보고 1~2일 지나 피부가 가렵거나 붓는지 피부 반응 검사를 해봐야 한다. 특히, 두피와 얼굴·목 등에 상처와 피부병이 생기거나, 임신중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생리 또는 수유중, 출산 직후, 질병 회복기, 머리카락이 상한 경우에는 머리 염색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염색은 파마와 함께 머리카락을 손상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그래도 꼭 해야 하는 경우는 2~3개월에 1회가 알맞고, 두 가지를 동시에 하는 것은 금물이다. 파마를 먼저 하고 머리 염색은 10~15일 후에 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 스프레이, 젤, 무스 등에는 모발을 상하게 하는 화학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모발 끝에만 사용하되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칼라 렌즈는 패션과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패션 물품이다. 눈동자를 보다 커 보이게 하거나, 대부분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인 한국인의 눈동자 색깔을 파란색이나 회색, 청색 등으로 바꾸어 주어 이국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하지만 미용 칼라 렌즈로 인한 부작용이 문제가 되고 있다. 칼라 렌즈를 단지 미용 도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렌즈에 대한 올바른 사용 지침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렌즈로 인한 각막염, 각막 궤양, 시력 감소 등의 부작용 인식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칼라 렌즈든지 일반 시력 렌즈든지 안구에 밀착되는 것이므로 올바른 착용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또한 착용 후 눈의 통증, 눈부심, 눈물, 충혈, 시력 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시에는 즉시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미용 칼라 렌즈를 사용할 때 주의 사항
• 미용 렌즈를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경우에는 안과를 방문해 렌즈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착용하여야 한다.
•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안정성이 검증된 것을 선택하여야 한다.
• 렌즈를 착용할 때에는 12시간을 넘기지 말아야 하고 관리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 렌즈 착용시 인공 눈물을 종종 넣어 안구가 건조하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한다.
•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통증이나 눈부심, 시력 감소, 충혈이 있을 때에는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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