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식 / / 2022. 6. 26. 02:13

설암(혀암)의 증상, 위험인자, 검사와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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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구강암 중에서 약 30%의 비중을 차지한다. 설암은 음주와 흡연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설암의 증상과 위험인자, 검사와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설암(혀암)의 증상

  • 혀에 딱딱한 응어리가 생긴다
  • 혀가 아프다
  • 혀에 궤양이나 백반, 희고 두껍고 딱딱한 판자와 같은 조직이 생겨 좀처럼 낫지 않는다.
  • 목으로 전이되기 쉽다

 

설암(혀암)의 위험인자와 예방 법

  • 40~50대의 남성에게 잘 보인다
  • 알코올류, 담배, 자극이 강한 음식물의 지나친 섭취를 조심한다
  • 충치나 구내염에 잘 걸리는 사람은 특히 주의한다
  • 치아의 부정교합 틀니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다

 

설암(혀암)의 검사와 치료

  • 주의하면 조기발견이 가능하다.
  • 보통 시진과 촉진을 행하고, 암이 의심되는 경우는 병변부의 조직검사로 진단한다.
  • 조기에는 방사선치료나, 화학요법의 병용으로 근치가 가능하다.
  • 암이 클 경우는 외과수술과 절제한 부분의 재건수술이 필요하다
  • 경부로 전이가 있는 경우는 경부림프선의 적출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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