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식 / / 2021. 7. 5. 11:21

거식증과 폭식증 진단과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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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장애는 식사 행동 장애 및 체중과 체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진 장애로 거식증과 폭식증이 이에 해당한다. 식이장애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치료가 필요하다.  거식증과 폭식증의 진단기준과 간호중재를 알아보자.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  진단기준 

아래의 증상 모두 해당되면 거식증 (자가진단 해보세요)

1. 연령과 신장을 고려한 최소한의 정상체중이나 그 이상의 체중 유지를 거부한다

2. 표준체중 이하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증가나 비만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이 있다, 극단적으로 음식을 거부하여 정상체중의 15%이상이 감소하는 것
3. 자신의 체중, 신체크기, 외모에 대한 지각장애를 가지고 있다
4. 초경 후 여성인 경우 적어도 3개월 동안(3회이상) 연속적으로 월경이 없다. 

 

거식증 증상

-일반적으로 증상의 시작은 10세에서 30세 사이에 시작된다.

-현저한 체중감소, 무월경, 변비, 복통, 건조하고 거친 피부, 저체온, 저혈압, 서맥, 추위에 대한 내성저하, 솜털같이 보이는 머리카락, 말초신경 부종, 타액선 비대, 골다공증, 신장기능 손상, 마른 입술 

거식증 간호중재

1. 천천히 체중을 증가시키기 위해 영양을 공급

2. 구조화되고 지지적인 환경조성: 매일 같은 시간에 식사하기

3. 행동수정 프로그램

   -식사 후 구토 여부 확인을 위해 적어도 2시간 동안 환자관찰

   -체중 증가에 대한 보상 제공,, 체중감소에 대해 벌하지 않기

4. 필요시 투약이나 전기충격요법: 항우울제, 항정신성 약물, 항불안 약물

5. 기타

   -대상자가 음식에 대해 열중하는 것에 관심이나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자기 확신과 성공에 대한 희망을 제공

   -다른 대상자들과 함께 식사하도록 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음식을 숨기거나 저장하는 것을 예방한다

 

폭식증(신경성 대식증) 진단기준 

아래의 증상 모두 해당되면 폭식증 (자가진단 해보세요)

1. 2시간 내에 음식의 섭취량이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훨씬 많다.(반복되는 폭식: 한 번에 많은 양을 빨리 섭취)
2. 폭식을 통제하지 못한다(통제 불가능한 섭취)
3. 폭식 후 부적합한 보상 행동을 되풀이한다: 토하기, 설사제, 이뇨제, 관장, 심한 운동
4. 폭식과 부적합한 보상 행동 둘 다 3개월 동안 평균 최소 1주일에 2번 발생한다
5. 신체형과 체중에 대해 관심이 지나치게 많다

폭식증 증상

-배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엄청난 양의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는다.

-폭식 후, 설사제, 이뇨제, 관장, 심한운동

-우울증, 불안, 공포, 강박증 등의 정실질환 동반

-폭식을 해서 비만일 것 같지만 정상체중인 사람이 많다.

-손톱, 발톱, 피부, 모발 등 단백질 조직의 문제가 육안으로 확인될 수 있다.

폭식증 간호중재

1. 영양관리

   -식사 후 구토 여부 확인을 위해 적어도 2시간 동안 환자 관찰

   -수분과 고섬유질 식이를 자주 먹게 한다

   -구토하기 쉬운 달고 부드러운 음식을 제한하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게 한다

2. 운동

3. 필요시 투약

4. 환자에게 먹고 설사하는 것이 파괴적 행동이며 생명을 저해하는 시도일 수 있음을 인식시킨다

5. 행동수정 프로그램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

섭식 장애 중 하나인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살찌는 것에 대한 강박 관념에서 시작한다. 저체중 상태에 있는 데도 자신은 뚱뚱하다고 느끼고, 체중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부적절한 집착

miverd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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