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의 증상, 위험인자, 검사와 치료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서 발견을 했을 때는 이미 전이가 되어 4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망률도 높고, 치료를 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은 암에 해당한다.  췌장암의 증상과 위험인자와 예방법, 검사와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췌장암(pancreatic cancer)

췌장암의 증상

• 상복부가 뻐근하고 아프다

• 허리 통증, 등허리 통증

• 식욕부진과 급격한 체중 감소

• 진행되면 우상복부에 덩어리가 느껴지기도 한다.

 

췌장암의 위험인자와 예방법 

• 50세 이상인 사람에게서 호발

• 만성췌장염이나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면 주의

• 흡연자

•  가족력

• 전이가 빠른 경향이 있으므로 아주 작은 이상에도 곧바로 검사를 한다

 

췌장암의 검사와 치료

• 혈액으로 하는 CA19-9, CEA(암태아성항원) 등의 종양표지자 측정

• 복부초음파검사, MRI, 내시경적 역행성담관췌장조영(ERCP), 자기공명당관췌장조영(MRCP), 복부혈관조영등으로 진단

• 수술에 의한 환부의 적출수술이 기본

• 절제 불능의 진행 암의 경우 항암제를 통한 화학요법이나 동통완화에 초점을 둔 치료를 실시